더 합체 다간X 리뷰6 - 다간X,액션 포즈 및 마무리 총평

 

미방용 썸네일



# 더 합체 다간X, 초판 불량 이슈 링크 목록


1.다간X, 2022.06.14까지 확인된 초판 공통 불량 사항 정리

2.제가 받은 다간X 초판, 추가 불량 사항 정리



# 더 합체 다간X, 도움 되는 팁 링크 목록


1.다간 변형 팁 및 다간X 가동성 약간 향상 팁



# 더 합체 다간X, 리뷰 링크 목록


1.다간X 패키지 개봉기

2.다간 본체, 경찰차 리뷰

3.다간 제트, 합체 리뷰

4.다간X, 합체 리뷰

5.다간X, 가동성 테스트

6.다간X, 액션 포즈 및 마무리 총평



이전 블로그에서

구글 블로그로 옮기는 원본 글이

내용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보기 편하도록

원본 글을 6개로 쪼개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 합체 다간X 리뷰글 올리기 이전에

올렸던 다간X 관련 글들 중 유용한 것

3가지 링크도 같이 가져와 추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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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 합체 다간X 액~션



여기서부터는

기본 가동 범위는 물론

합체 변신용 기믹까지

다 활용해서 

최대한 멋있는 포즈를

어설프게 나마 만들어본 사진들

올려보는 겁니다.


잘 보면 

저 포즈 따라 하려면

허리를 뽑으면 되겠다거나,

다리 뒤에 커버 빼면 되겠구나

싶은 부분 보이긴 할겁니다.


아무튼

포즈 잘 못 잡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 만들어보고

찍어봤어요.


그럼 바로 사진 나갑니다.





DX 완구 근본 감성이라고 하면

모든 무장 들려주고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 기믹 작동 하고

쩍벌 포즈가 근본 아니겠습니까?






가볍지만

그래도 다간 본체보다

무게 중심은 잡긴 쉬워서

이렇게 한발로만 서서 

발차기 포즈 취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됩니다.


따로 스탠드로 고정하는 건 없다 보니

그대로 전시하는 건 불안해서

사진만 찍고 다시 두 다리 바닥에 붙였네요.






다간X에 초필살기인

브레스트 어스 버스터~

포즈도 그럭저럭 나옵니다.


더 멋있게 자세 취할 수 있겠지만,

저한텐 이게 한계더군요.







손만 돌려서

어스 발칸 발사 자세도 취해봤습니다.





극중에서 나온 적은

아마 없지만,


어쨌든

내 맘대로

다간X 풀-버스트 모드입니다.







다리에 어스캐논 두 개를 합쳐서

이렇게 양손으로 들려주는 것도

그럭저럭 가능하긴 합니다.







다간 블레이드를

빠따 처럼 등뒤에 걸친 다간X입니다.







다간X와 다간이

서로 반대를 바라보는

투샷 포즈입니다.


프로포션용 허리 파츠가 있어서

가능한 포즈네요.


사실 그거 없어도 합체 구조상 

다간 없이도 다간X 합체 가능해서

투샷 세울 수 있긴 하지만.

(대신 다간X는 허리가 비었겠지)







무슨무슨 검법

찌르기 자세를 취하는 다간X






위에 찌르기 자세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로봇은 역시 얼굴이 잘 생겨야 합니다)







동전 줍기 자세를 취하는 다간X





어설프지만

히어로(?) 랜딩 해보는

다간X입니다.







원작에선 나온 적 없는

용자검법 자세를 취하는 다간X.




7. 마무리 간단 평


초판은 

막판에 중국 상하이에 생산 공장이

코로나로 일정 기간 봉쇄되는 등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이 겹치는 바람에


코로나 직격타를 맞아서

품질 이슈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건

많이 아쉽긴 하더라구요.


불량 사례 나오는 거 보면

코로나 때문에

아주 기본적인 QC조차 

무너진 모양새더라구요.


DX 다간을 그레이트 합체 못해본

그때의 추억을 못 이겨서


추억 때문에

처음으로 사본 

어른이용 로봇 완구 액션 피겨가

상황이 상황이라 

기본적인 품질조차 아쉬운 물건이

온 건 참 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대충 핑핑이가 나쁘다고 하면 되나?)


그래도

옛날 DX 완구를 그대로

반영해 재설계해서 그런지


막상 직접 만지고 갖고 놀아보면

품질 아쉬운 건 

아무 생각 안 들정도로

만족스런 손맛과

갖고 노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설마 다 커서

옛날에 DX 갖고 놀던 감성을

다시 느끼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제 몇 달 뒤

발매될 카옹만 오면

어렸을 때 못해본 그레이트 합체만

해보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조금더 바란다면

카옹은 품질 이슈가 덜 했음 좋겠습니다.


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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