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210연차로, 나기사/토키/칸나/아카네(바니)/체리노(온천) 데려왔네요

 

썸네일용 티파티




어제 블루아카 한섭 업데이트로
나기사와 토키 한정 픽업이 열렸더군요.

한정 픽업 둘 중에서 나기사가 필수라고 해서,
우선은 나기사 먼저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무료 10연 티켓이 한장 있어서 
그것도 사용했지만, 
일단 보기 좋게 꽝이네요.








그렇게 90연에서 
중복 안 뜨고, 드디어 나기사가 나오나 했더니,
지지난 픽업 때 뽑지 않고 넘어갔던
칸나가 나오더군요.










150연 넘어갔을 무렵에는
아, 결국 천장인가 하고
천장을 예감하고 있을때
190연차에서 보라색 봉투가 2개 뜨길래,
에이 둘 다 중복이겠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둘 다 전에 없었던 캐릭터인
체리노(온천), 아카네(바니걸)가 나오더군요.

칸나 때랑 마찬가지로,
자기 픽업일땐 나오지도 않던 학생들이
남의 픽업에서 연속으로 튀어나오는 걸 보니,

블루아카는
남의 픽업에서 튀어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은 느낌입니다.











예상대로,
200연 때까지 나오지 않아서
나기사는 천장 교환을 하게 되었네요.







나기사 천장 교환에 데여서
토키는 넘어가려고 했었지만,
토키도 한정 픽업이란 소리에
일단 무리해서라도 뽑아보기로 했습니다.







나기사 같은 의심암귀 티파티랑 다르게,

토키는 10연차 한방에 튀어나오더군요.


210연차 라고는 했지만,

무료연 10연 티켓 한장 쓴 걸 생각하면

실질 200연으로 나기사 1천장 대가로

토키, 칸나, 체리노(온천), 아카네(바니걸)

신규 학생들을 5명이나 데려왔네요.


분명 천장 교환한 건 좀 데미지가 있긴 한데,

데려온 학생 수를 생각하면,

이것도 운이 좋다고 해야 하나,

본전치기 했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걸로 요번 한정 픽업은 컴플리트 완료네요.

댓글